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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즐기고,

비행기 속 하늘

추석이 지나고 10월쯤 

구미님꼐서 출장 차 미국 LA를 가셔서

저도 나중에 따라 붙었어요 :)


구미님 LA 집 수리 도우미 겸사겸사.


저 하늘을 되게 좋아해서

자주 사진을 찍는 편인데요:)


오늘 포스팅은 비행기 하늘, 구름 편이에요ㅎ


쓸데없는 소소한 포스팅 시작 -




인천공항에서 출발- 

인천대교가 너무 멋지게 잘나왔죠 ?





옷걸이가 귀여운게 포인트에요 ㅋ.ㅋㅋ

아기하트 뿅





하늘에서 본 인천의 바다와 도시

바다 가운데 줄지어 서있는 철탑.





미국 도착 1시간 전에 찍은 하늘.

아직은 어두운 시간.



거의 다 도착해서는 오전 6시 쯤이라 해가 뜨기 전

어두컴컴한 하늘이에요 :)

색감이 너무 예쁜데  잘 못 잡았어요 ㅠㅠ



아침 해가 뜨는 미국 상공 입니다.

이 날 LA는 흐렸더라구요:)

넓게 깔린 구름이 흐리겠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비가 좀 내렸었던....







몽실몽실 구름사이로 -

몽환적인 느낌이 좋았던-



저는 안개같은 구름 속이

되게 평안 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싫어하시는 분들은 공포감을 느끼기도 하신단요 ㅠㅠ




살짝 보이는 LA 도시-



마지막 사진은 구름 속 구름과 구름 사이 -

ㅎㅎ 무게가 달라서 인지 위에 있는 구름

아래있는 구름 사이가 비어서 구름이 층이 져 있더라구요.


구름과 구름 사이로 포스팅 끝 :)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