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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쓰고.

미로가습기 사용후기




 세척이 간편한 MIRO 가습기-


집안이 건조해지는 계절이라 홈쇼핑에서

때마침 가습기를 팔길래 

바로 구매한 미로가습기에요!


일단 세척의 간편함에서 혹-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별로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용량이 어마어마-

하루종일 켜놓고 나갔다와도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


디자인도 귀여워서 

구매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립도 간편하고 사용하는 것도 간편하고 

세척도 어렵지 않네요.


여튼 자세한 스펙이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집안에 설치해 놓았어요:)

귀엽습니당.

저 동그란 바로 분사량을 조절 할 수 있구요-

초록불이 들어오면 켜져있다는 시그널!



요 주둥이로 분사방향을 간편하게 조절 할 수 있구요.

이 바 안에 둥둥 떠다니는걸로 물의 양을 알 수 있어요-

요게 작지만 오목해서 물이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분사구 조절하는 케이스를 분리하면

요렇게 둥둥- 떠다니는 요녀석이 나타납니다




분사가 되고 있어도

간편하게 물을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인것 같아요!


일단 필터나 세척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구요:)


미니멀하면서 심플하고 편안한  디자인이

두번째로 맘에 쏙 드는제품 입니다! 


홈쇼핑에서 얼른얼른 질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언제 행사 할지는 모르겠네요 :)


평소 방에서 사용중인 세척가능한 가습기도

물통 내부쪽 물이 잘 빠지는 디자인이 아니라

물 때가 끼는지

쓴지 5달 정도 되니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기 시작 하더라구요 ㅠㅠㅠ

미로가습기도 6개월 뒤에는 

어떨지.

나중에 또 후기 작성 한번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