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도금 종류 귀금속 알러지
악세사리를 구매할 때 필수 체크사항!
바로 알러지 방지 처리가 된 상품인가? 입니다.
악세사리 구매시 예쁜 디자인만 보고 구매한다면 알러지로 인해
귓볼 염증으로 고생만하고 전시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래서 도금의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1.무니켈도금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금입니다.
알러지를 유발하는 니켈성분을 뺀 도금 방식으로 스크래치에 약한 편입니다.
대신 제품의 광이나 컬러가 아주 예쁘게 나오도록 해주는 도금입니다.
피부가 초예민하신 분들은 귀를 뚫고나서는 금(14K이상)제품을 사용하신 후
귓볼 상처가 다 아물고 난 후에 무니켈제품을 사용하시면 훨씬 좋다고 합니다.
2.로듐(백금)도금
고가의 도금방식으로 화이트 컬러의 도금 중에 가장 보편적인 도금법입니다.
스크레치나 부식에 강한편이기 때문에, 고급 악세사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도금법입니다.
가격대가 비싸지만 인체에 무해한 도금 방식로 OR도금 / IR도금 으로 나눠집니다.
OR(Original Rhodium)도금 - 진짜 백금도금
IR(Imitation Rhodium)도금 - 로듐과 비슷한 로듐성분이 아닌 외형만 같은 저렴한 도금
3.버니쉬도금 (컬러에 따라 구분)
신주버니쉬(브라스버니쉬)
[Brass bunish]
어두운 금색
전기도금법 중 가장 마지막 단계에 브라스를 도금한 뒤, 화학약품으로 표면을 검게 태우고
연마제로 곱게 벗겨내어 굴곡은 검게남고 평평한 곳은 어두운 금색으로 남게 됩니다.
그 다음 표면에 식물성 수지로 다시 코팅하여 내구성을 높이는 도금방법입니다.
표면이 앤티크하게 보이도록 하는 도금 기법으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
일반적으로 니켈이 도금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동버니쉬(코퍼버니쉬)
[Copper burnish]
붉은 갈색
전기도금법 중 가장 마지막 단계에 동 도금한 뒤, 화학약품으로 표면을 검게 태우고
연마제로 곱게 벗겨내어 굴곡은 검게남고 평평한 곳은 어두운 금색으로 남게 됩니다.
그 다음 표면에 식물성 수지로 다시 코팅하여 내구성을 높이는 도금방법입니다.
표면이 앤티크하게 보이도록 하는 도금 기법으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
일반적으로 니켈이 도금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은버니쉬(실버버니쉬)
[Silver burnish]
전기도금법 중 가장 마지막에 실버를 도금한 뒤에 화약약품으로 표면을 부식시켜 앤티크 스타일을 표현한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니켈이 도금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파인 주얼리를 제외한 커스텀쥬얼리라 불리는 악세사리는
금속 위에 도금, 색을 입혀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물과 땀, 공기중에 노출되어 도금한 부분이 벗겨질 경우 변색이 됩니다.
도금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변색의 기간은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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