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hiwa Japanese Restaurant
2201 E Willow St, Signal Hill, CA 90755
(562) 989-5615
메뉴- kashiwajc.com
일,월 휴무
am 11:30 - pm 01:45
pm 05:00 - pm 08:30
풀러튼에서 차 막히면 1시간 안되게 걸리고
차 안막힐 땐 4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한
시그널힐의 카시와 라는 일식당 이에요.
LA 가면 꼭 다녀오는 식당이기도 하구요 :)
숙성시킨 회로 스시를 만들어 주시는데
입에서 사르륵하고 녹는데다
가격도 좋아서 정말-
사랑하는 곳입니다.
런치와 디너 시간이 있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잘 보시고 가셔요.
전화로 저희는 항상 예약하고 가요-
가끔은 예약이 가득차서 대기하기도 하거든요.
이랏샤이마세!
사용가능한 카드 종류-
내부는 일본풍으로 꾸며놓았고,
무엇보다 생선을 취급하지만
매장내에 비린내가 나지않고
화장실도 청결하고요-
꽤 오래 영업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매장내부가
깔끔해서 진짜 좋았어요.
저희는 항상 오마카세를 먹어요-
따뜻한 미소된장국
샐러드
스시 12피스
후식 과일
이렇게 구성 되어 있는 오마카세가 49불!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느냐?
노노 숙성회가 입에서 살살 -녹아서
밥알이 질기게 느껴질 정도 에요-
전 이렇게 부드러운 숙성스시가 취향저격이거든요!
그렇다고 신선도가 떨어지는 느낌 전혀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잇어요.
풀러튼에서 쇼핑센터 내부에 꽤 여러 스시 가게가 있는데
....... 여기서 먹으면 못 가여 ㅋㅋㅋㅋ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저희는 바에 앉았어요-
이미 셋팅이 된 자리는 다 예약이 있는 자리 랍니다.
연륜이 장난아닌 쉐프님은
일본 분이시구요.
나이가 정말 많아 보이세요-
그래서 ㅠㅠㅠㅠ 올 때 마다 꼭 들립니다.
이 맛을 영원히 먹을 수 있는건 아니니깐요.
자리에 앉으면
생강절임과 와사비를 턱 -하고 내주십니다.
그리고 따뜻한 오차를 주문-
5월의 LA이가 비 온다는 소식에
매우 흐려서 ㅜ ㅜ 따땃한 차가 땡기는 날씨랍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수건-
으로 손 깨끗히 닦고-
와사비 간장 준비하면
새콤한 유자향의
문어숙회와 오이 , 미역이 들어간 샐러드가 나와요-
이게 이게 새콤한게 별미 입니다.
처음에 왔을 땐
한 세접시 먹었어요. 민폐왕 ...
오늘은 간단하게 맥주 한잔-
원래는 꼭 -쿠보타만쥬라는 사케를 주문해서
700미리 다 비우고 가는데요.
아직도 시차적응 못 한 관계로.........
잔이 정말 갖고싶은 사이즈에요
첫번째 스시가 나오고-
참치 뱃살, 광어, 구운연어
사르르 녹는 식감입니다.
그리고 미리 주문한
아게다시도후!!!!!!!!
내사랑..
여긴 요것도 너무 맛있어요!
뭔가 두부사이즈가 작아진 듯도..
두번째 접시는
숙성회 2종과 생연어
세번째 접시는
지느러미 그을린거... , 생선, 주도로
지느러미도 너무 맛잇고, 식감도 좋고 새콤한 소스도 굳
참치는 혀로 눌러도 바스라지는 극강의 부드러움.
마지막 접시는
고등어, 관자, 우니
고등어도 새콤한 소스로 비린내없이 맛있었구요
관자도 촉촉하고 부드럽고 굳
우니가 정말 신선했어용-
비린내 잡내 없이 담백하고 달고,
산타바바라에서 공수해 오셨다고 하시네요-
그때그때 우니는 다른 곳에서 가져오시기도 하신데요-
그래서 우니는 추가해서 냠냠-
식후 차는 녹차를 더 오래 덖아서 진한 색감을 가진
호지차와 오렌지-
호지차는 오차 보다 더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오렌지도 신선신선 , 차가워서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영수증 첨부해서 올려보아요!
세금까지 합쳐도 정말 착한 가격인듯해요 :)
시그널힐 카시와 일식당
완전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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